(출처=KBS2 '배틀트립' 방송캡처)
방송인 김일중이 이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는 스페셜 MC로 투입된 김일중이 지난 방송으로 인해 이혼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일중은 “지난번 출연 이후 연관검색어에 ‘김일중 이혼’이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일중은 싱가포르 여행 ‘돌싱투어’ 설계자로 나선 바 있다.
김일중은 ‘돌싱투어’의 뜻에 대해 “‘돌아가자 싱가포르’라고 해서 ‘돌싱투어’라 지었다”라며 “절대 이혼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때 이겼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