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산가족 상봉 둘째날, 북측 가족 기다리며

입력 2018-08-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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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분단 후 65년 만에 재회했던 남북 이산가족들이 타인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개별상봉을 통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금강산호텔에 먼저 도착한 우리측 상봉단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이번 개별상봉은 이전과 달리 가족끼리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1시간이 주어졌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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