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졸업사진 변천사 보니 '한결같은 청순미모' 감탄

입력 2018-09-12 10:49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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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블룸엔터테인먼트)

에릭의 아내 배우 나혜미가 '해투3'에 출연하는 가운데, 나혜미의 모태 미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혜미의 초, 중, 고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나혜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한결같은 청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에릭이 반할 만하다", "성형 없이 예쁜 모태 미모", "서구적으로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인 나혜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2006년 MBC 단막극 '잘 지내나요 청춘', 2006년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2006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2013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결혼 후 복귀작으로 오는 9월 15일(토) 첫 방송되는 KBS2 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택했다. 극 중 나혜미는 주인공 김도란(유이 분)의 여동생 김미란 역으로 유이와 '현실자매'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해 7월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