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이 독특한 메뉴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믈렛 버거의 달인 박영환(32) 씨를 찾아간다.
보통 버거는 밀가루 번에 채소, 그리고 패티가 들어가기 마련이지만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이 만든 버거는 번 대신 폭신한 오믈렛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의 버거는 단순히 식감만 다른 게 아니다. 달인 표 오믈렛에서는 다른 달걀 요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난다고 한다.
그 비밀은 달걀에 들어가는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의 비법 간장이다. 속을 파낸 무에 간장과 감초를 넣어 쪄내면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이 살아난다고 한다. 여기에 '이것'을 넣어 단맛을 가미한 2차 간장을 더해주면 단짠단짠의 결정체 비법 간장이 완성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포도주로 숙성시킨 소고기에 특제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패티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육즙을 자랑한다고 한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10년 동안 곳곳에서 노력해 왔다는 오믈렛 버거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