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고객들은 시간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채권을 손쉽게 매매할 수 있게 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증권사의 특성을 살려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손쉽게 채권을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가고 있다”며 “바쁜 일과로 투자여력이 없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시스템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지점을 통해 거래가 되던 채권 시장의 관행을 깨고 8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400억 원어치 이상 채권을 판매했다.
채권 매수는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가능하며 유선전화를 통한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