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안쿱등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에 출시된 갤럭시S9, S9플러스도 상위 5위 안에 모두 포함됐다.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평가에서는 1~5위 모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갤럭시S9·S8 시리즈가 차지했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벨기에 테스트 안쿱은 1~4위를 갤럭시 제품, 5위를 애플 아이폰8로 선정했다. 스페인 오씨유도 마찬가지로 1~4위를 갤럭시 제품로 선정했고, 5위에는 화웨이 P20프로가 올랐다.
독일 슈티브통 바렌테스트는 1~3위를 삼성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9S시리즈로 꼽았고, 4위, 5위에는 각각 화웨이 P20프로, LG전자 G7 씽큐를 선정했다.
갤럭시노트9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배터리 사용시간, S펜 사용성, 카메라 성능 측면 등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갤럭시노트9 카메라는 현재 판매되는 최고 모바일 카메라 중 하나로 영상 촬영이나 저조도에서도 훌륭한 사진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