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자사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가전·IT 제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총 14개 품목의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 QLED TV, 건조기 그랑데, 플렉스워시 세탁기, 애드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공기청정기 큐브, 노트북 9, 갤럭시 S9 등 행사 모델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백화점 등 전국 유통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전·IT 신제품은 물론,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AKG·JBL 이어폰 등 프리미엄 음향 제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 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해 300만 원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