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 계열사 채무 300억 원 인수 결정

입력 2018-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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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홀딩스는 계열사 대륜E&S와 한진중공업 채무 300억 원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9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별내에너지 출자자 약정서 자금보충의무에 의거, 대출원리금 상환재원 부족금액에 대한 자금제공의무자를 출자사에서 한진중공업홀딩스로 변경하는 내용이다. 채무액 300억 원은 별내에너지가 대출원리금 상환재원 부족금액이 발생하는 경우 자금제공의무자가 제공하는 최고한도금액으로 현 시점에서 금액이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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