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물류센터(김가네)
김가네가 기존 복합물류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김가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연면적 3700㎡규모의 복합물류센터를 최근 완공, 테스트 시험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서울 소재의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이다.
이번 복합물류센터는 김가네의 유통선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사업전략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물류센터 확장 이전으로 김가네는 최신 물류자동화 설비를 구비해 가맹점에 보다 원활한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우리나라 1세대 프랜차이즈 기업인 김가네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초창기부터 물류센터 구축에 힘써왔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가맹점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김가네가 종합외식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