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북 공룡동요 시즌1’(사진제공=토이트론)
완구 기업 토이트론이 4일 공룡을 테마로 한 유아용 놀이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퓨처북 공룡동요 시즌1’을 출시했다.
퓨처북 공룡 동요 시즌1 앱은 토이트론이 자체 제작한 5곡의 공룡 동요와 5개의 놀이로 구성돼 있다. 앱을 이용해 공룡의 탄생부터 초식, 육식 공룡의 구분, 다양한 공룡의 서식 환경 등을 공부할 수 있다. 공룡 뼈 맞추기, 알맞은 먹이 주기 등 노래로 배운 배경 지식을 재미있게 놀이로 학습할 수 있는 총 5가지의 공룡 놀이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이 앱은 영어와 중국어로도 서비스되어, 3개 국어 다중 언어 학습을 할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코너도 따로 준비되 있어 아이가 어떤 동요를 가장 많이 들었는지, 아이와는 어떠한 대화를 나누면 좋을지 지도 가이드를 제공한다.
퓨처북 공룡동요 시즌1 앱 런칭 기념으로 이달 7일까지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에 다운 받은 고객들은 해당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일 이후에는 일부 콘텐츠가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