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영상문화제’(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금천구는 지난 4일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디지털 콘텐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G밸리 캐릭터공원 및 영상문화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문화제는 G밸리 대표 캐릭터들의 전시 이벤트와 함께 게임ㆍ애니메이션, 음악의 협업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나현채 회장은 “영상문화제와 캐릭터공원은 G밸리 내 애니메이션 및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 결정체이며, 언어장벽이 없는 산업”이라며, “G밸리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