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진짜사나이300' 방송화면)
김재화의 남다른 열정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재화는 1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자신 뿐 아니라 함께 훈련하는 이들을 챙기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재화는 예능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꾸준히 열정적 태도로 임해온 배우였기에 그를 잘 아는 이들은 평소 김재화 모습이 나오는 것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실제 김재화는 영화 '코리아' 당시 짧은 분량에도 중국인 아니냐는 오인을 받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빙의한 모습을 보여줬던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재화는 영화가 개봉관에서 내려올 때까지만이라도 그대로 중국인으로 알려져 있었으면 한다는 독특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화는 임신한 몸으로 오디션을 봐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미국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게 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같은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노력이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