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만<사진> 일진레이텍 대표이사는 ‘생산성 파트너십 지원사업’ 및 ‘산업혁신운동’ 사업을 통해 혁신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식 개선 및 혁신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눈에 보이는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 낭비를 최소화, 3정5S(3정 : 정품·정량·정위치, 5S : 정리·정돈·청소·청결·습관화) 기반의 공장 혁신 활동을 통한 경영 합리화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000년 3월 취임한 김 대표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산업혁신운동을 통한 혁신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5년 26%였던 부가가치율은 지난해 34%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