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미용ㆍ성형 학술 심포지엄 '2018 HELF 인 서울' 개최

입력 2018-10-18 10:33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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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휴젤)

국내외 미용ㆍ성형 전문의료인 및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2018 HELF in Seoul'이 열린다.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미용ㆍ성형 전문 학술포럼 '2018 HELF in Seoul'을 오는 28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구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름다움을 크게 '귀여움', '청순함', '관능미' 세 가지 종류로 나눠 각각의 아름다움을 강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관련 시술 사례 강의와 실시간 시술 생중계, 안전한 시술법 및 상황별 대처법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을 비롯해 홍기웅 샘스킨 성형외과 원장, 문형진 비업의원 원장, 오욱 삼성필의원 원장, 김형문 미애로여성의원 원장 등 국내외 미용ㆍ성형 학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대거 참여한다.

김재욱 휴젤 의학기획실장은 "휴젤 HELF는 국내 의료진들에게 최신 시술 방법과 다양한 시술 사례 등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미용ㆍ성형 전문 학술포럼"이라며 "효율적 병원 운영관리나 긴급 상황 대처법 등 다른 학술대회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주제에 대해서도 적극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 HELF는 2013년부터 매년 미용ㆍ성형 분야 의료인 및 의료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포럼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포럼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미용ㆍ성형 전문가들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