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으라차차(茶) 건강차’ 5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귀리, 율무, 브라질넛, 사차인치 등 슈퍼곡물을 갈아 만든 ‘으라차차 건강차’ 5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귀리, 율무, 브라질넛, 사차인치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슈퍼곡물을 갈아 만든 ‘으라차차(茶) 건강차’ 5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차 수요가 늘어나 건강차 판매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차(茶) 종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성장했다. 특히 건강차 매출은 올해 10% 가까이 신장하며 전체 차 카테고리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으라차차 건강차’는 △귀리&아몬드&율무(30개입/8990원) △귀리&안동참마(30개입/8990원) △귀리&호박(30개입/8990원) △브라질넛&율무(30개입/8990원) △사차인치&율무(30개입/8990원) 등 5종이다.
으라차차 건강차는 독특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매일매일 으라차차’라는 재치 있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존 전통차, 건강차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차 5종을 선보인다”며 “30포씩 한 달 분량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매일 아침식사 대용 또는 사무실 간식용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