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준기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50회에서는 아이유와 이준기가 출연해 남다른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활약으로 이날 ‘아는 형님’은 7.3%로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4%를 기록했다. 지난주 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7.3%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한편 이날 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으로 ‘아는 형님’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하는 등 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