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월드투어를 마치고 24일(오늘) 오전 입국하며, 멤버 지민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제이홉은 흰 티셔츠에 지민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티셔츠에는 "방탄소년단 박지민"이라는 문구도 적혀 있었다.
등 뒤에는 팬클럽 '아미'에 대한 사랑도 나타냈다. "나는 아미♡" 문구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여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