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대표이사(사진 첫째줄 왼쪽 여덟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사진 첫째줄 왼쪽 다섯 번째), 이상룡 농협중앙회 서산시군지부장(사진 첫째줄 왼쪽 네 번째) 및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1사1촌 협약을 맺은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자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양파 모종 뽑기와 마늘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작업 이후에는 헤아림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오 대표는 “올해 이상기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농업 경영에 보탬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