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연 우리카드 부사장(가운데)과 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왼쪽), 김진철 BC카드 마케팅 부문장이 30일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SK네트웍스, BC카드와 '우리Most카드'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SK네트웍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의연 우리카드 부사장과 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 김진철 BC카드 마케팅 부문장 등 임원과 3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카드는 Most 브랜드 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200원 할인 혜택과 주차, 세차, 정비 등을 아우르는 통합 차량 관리 서비스인 SK네트웍스의 ‘클럽 모스트’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는 무료세차와 긴급출동, SK렌터카 무료 렌탈 등과 공항과 호텔 시설 이용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각 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