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럭키박스도 합류’ 서브웨이 1+1에 닌텐도 스위치까지…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찬스’

입력 2018-11-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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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럭키박스를 기획했다. (출처=이마트 제공)

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찬스에 소비자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

이마트는 럭키박스를 내놓고 어린이 손님을 겨냥했다. 창립 25주년 블랙이오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 장난감 럭키박스를 기획했다. 9900원에 파는 럭키박스에는 3만~8만원 대 완구가 구성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서브웨이에서는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서브웨이 1+1 행사는 하나의 가격에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주고, 다른 하나는 기부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하나의 가격에 세 개의 샌드위치를 구매하게 되는 셈이다.

티몬은 타임어택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까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서 유통업계는 각종 이벤트를 내놓았다. 백화점, 할인마트 등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맞춘 기획상품과 할인 상품이 대거 준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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