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산업안전부문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경영진의 현장 안전경영활동 △외부 전문가의 안전관리 기술지원 △근로자 위험 익명신고를 위한 ‘세이프티 콜(Safety Call)' 설치 △근로자 휴식과 피로회복을 위한 안전공기(3~6일)운영 △현장 건강관리센터・근로자 쉼터 등 근로자 안전복지제도 등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시상식에서도 안전경영대상을 받았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기업의 안전이 곧 동서발전의 안전이라는 인식 하에 협력기업과 지속적인 안전소통을 통해 현장의 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개선하고 근로자가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