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찹쌀호떡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전주의 한 재래시장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는 찹쌀호떡의 달인 손덕길(77·경력 34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찹쌀호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호떡은 한 번 맛보면 찬양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찹쌀호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호떡은 겉이 바삭하고 안은 쫄깃해 인절미를 구운 맛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늙은 호박과 토란, 그리고 '이것'을 넣어 만든 반죽은 별도의 발효를 거치지 않고도 숙성 반죽의 쫄깃한 맛을 낸다고 한다.
오랜 시간 한자리에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찹쌀호떡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