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 서울 광진구서 이름난 특별한 '사골 국수' 맛의 비법은?

입력 2018-11-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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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이 서울 광진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국수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떠나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서울 광진구에서 사골 국수로 이름난 국수의 달인 이영석(76·경력 23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하나 같이 사골 국수를 주문한다고 한다.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찾아올 수밖에 없다는 맛의 비밀은 바로 면에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은 삶은 콩을 이용해 하루 정도 숙성시킨 밀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면은 풋 냄새가 사라져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고 한다.

또한 '생활의 달인' 국수의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고기와 사골로 끓여낸 육수는 면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 서울 광진구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수의 달인만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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