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6일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 기념식에서 복지대상을 받았다. 사진 맨왼쪽은 임승환 동서발전 기획처장.(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장애인 복지를 위한 꾸준히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서발전은 그간 세계장애인배드민턴대회, 전국장애인양궁대회 등 장애인 체육 활동을 도와왔다. 올 초에도 울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역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회식과 경기 관람 등 장애인 행사를 지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이 전기설비를 점검, LED 조명을 교체해드리는 등 지역 내 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