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 대기 정체로 국내에서 발생된 오염물질이 쌓인 데에 중국발 스모그가 가세하면서 대기 질이 더욱 악화됐다. 서울에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안산스마트허브 전망대에서 바라본 반월국가산업단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8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초미세먼지가 해소될 것"이라 내다봤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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