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세계TV쇼핑은 이마트와 공동 기획해 '일렉트로맨 면도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에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
‘일렉트로맨 면도기’ 는 제품의 헤드를 교체해 면도기, 코털 제거기, 트리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페이스 브러쉬를 추가해 클렌징을 통한 피부 관리 기능도 더했다. 또한 4 방향의 플렉스 헤드로 360도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식 및 습식 면도가 모두 가능한 방수 등급 IPX 7을 받았다.
충전은 일반 아답터 및 USB 충전 단자를 이용한다.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 잔여량 표시, 세척 알림 기능, 여행용 잠금 기능 표시 등을 통해 편의성을 더했다.
서성대 신세계TV쇼핑 생활팀장은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에 이어 이번 면도기까지 공동기획을 통해 개발한 좋은 상품을 또 한 번 방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렉트로맨 면도기’ 는 오는 8일 밤 10시 40분부터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방송된다. 가격은 6만9800원이다. 총 1만 대의 물량으로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