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11월 유통가 쇼핑 대목을 맞아 '2018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19일부터 26일까지 '인터파크 2018 블랙위크(INTERPARK 2018 BLACK WEEK)'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인터파크 2018 블랙위크'는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굵직한 할인 행사가 열리는 11월을 맞아 인터파크가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인터파크는 행사 기간 '해외직구 원데이딜' 카테고리를 통해 매일 한 개의 인기 제품을 선정한 뒤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해외직구 원데이딜의 주요 제품에는 △19일 샤오미 스마트가습기 2세대(7만4600원) △20일 바이오더마 하이드라비오 H2O 클렌징워터 500ml 2개(2만7900원) △23일 차이슨 디베아 D18 올인원 무선청소기(6만5050원) △24일 LG 65인치 UHD TV(153만1000원) 등이 있다.
원데이딜 카테고리 외에도 블랙위크 기간 동안 TV, 모니터, 청소기 등 주요 가전 제품과 해외 직구 제품을 한데 모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표명환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이번 2018 블랙위크는 인터파크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트렌드로 자리 매김한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라며 "가전제품부터 화장품, 건강 식품 등 매일 한 개의 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원데이딜은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코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