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먼디파마의 일본법인 먼디파마K.K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K(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 TGF-β1 유전자 도입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금액은 6677억 원이며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300억 원이다. 계약금 300억 원 중 150억 원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연구, 개발, 상업화에 필요한 정보 제공 후 60일 이내에 수령하며, 나머지 150억 원은 분기별로 분할 수령하게 된다. 5억6500만 달러는 마일스톤 기술료다.
계약 지역은 일본이며 계약기간은 일본 내 제품 런칭 이후 15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