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배수정, 유부녀 됐다…하와이→서울 두 번의 결혼식 ‘훈훈’

입력 2018-11-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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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배수정SNS)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배수정이 유부녀가 됐다.

배수정은 지난 17일 음악 관련 종사자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달 하와이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후 한국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다음 날인 18일 배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수정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이제는 남편이 된 연인 곁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하와이에서 치러진 결혼식 사진도 함께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12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준우승을 한 배수정은 201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곡을 작사하며 작사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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