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사옥 전경(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이날 협약에서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과 연구소 옥상, 주차장 등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임대료를 내기로 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 임대수익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복지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이와 함께 근로복지공단의 의료복지 서비스향상 사업 확대도 지원키로 약속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하는 공공기관 협력 우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