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지구사랑실천 연말 캠페인 ‘리유저블세트’ 출시

입력 2018-11-29 13:31

고종민 기자 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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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환경보호 및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연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달콤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는 환경보호 이슈와 2019년 카페산업 키워드로 떠오른 ‘딥(D.E.E.P; Design-디자인, Essence-본질, Eco-Essential-환경, Personalizing-맞춤형서비스)’에 맞춰 친환경 아이템으로 구성된 ‘달콤리유저블세트’를 기획하고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달콤 리유저블(reusable)세트는 △BPA FREE(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제품) 라벨이 붙은 리유저블컵 △다회용 패브릭 슬리브와 코스터 △친환경 이라이트지로 제작한 미니수첩과 재사용 가능한 백(bag)으로 구성됐다.

특히, 리유저블세트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과일청 음료를 비롯한 시즌메뉴 6종과 함께 구매하면 정가에서 3000원 할인된 5900원의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리유저블 패키지를 통해 본인 컵을 이용함으로써 음료값을 할인받고, 커피도 마시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등 자연스럽게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매장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로 대체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