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출처=네이버 V앱)
가수 아이유가 트와이스 나연에게 고가의 반지와 운동화를 선물했다.
1일 트와이스 나연은 SNS를 통해 아이유로부터 받은 반지와 운동화를 인증했다. 이는 최근 열린 아이유의 10주년 콘서트 ‘이지금’의 게스트로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전해진 선물이다.
나연은 “아이유 선배님이 멤버들에게 아이폰을 선물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이미 아이폰을 쓰고 있어서 반지와 운동화를 사주셨다”라며 “최근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신었다. 제일 아끼는 신발이 되어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나연이 아이유에게 선물받은 신발을 신은 모습은 팬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인해 온라인에 유포된 상태. 해당 신발은 명품 브랜드 샤넬의 스니커즈로 1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슈즈다. 또한 나연이 SNS를 통해 인증한 두 개의 반지는 구찌 제품으로 각각 27만 원, 48만 원 정도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17~18일 양일간 ‘2018 데뷔 10주년 투어콘서트- 이 지금’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트와이스는 18일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