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 달콤커피가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실력파 래퍼 ‘pH-1’이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pH-1은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인기를 끈 래퍼로 최근 싱글앨범 ‘스테잉(staying)’을 발표하고,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pH-1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무리야’와 쇼미더머니 출연 당시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홈바디(Homebody)’ 등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양한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14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상암팬엔터점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람권은 비씨카드를 통해 응모한 24명과 달콤커피 앱 참여를 통해 30명, 그리고 달콤커피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30명에 제공된다. 아울러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베란다라이브와 별도로 잠실 롯데월드몰 달콤커피 라이브라운지에서는 매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커피와 음악 그리고 문화가 공존하는 콘셉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