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과 농산물 나눔 행사

입력 2018-12-05 16: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동서발전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취약계층 540가구에 농산물을 선물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과 취약계층 540가구에 농산물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동구 참사랑의집 등 복지기관을 찾아 농산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동서발전은 8월부터 지역 농산물 7000만 원 어치를 구매, 기부해왔다. 동서발전은 이번 행사가 지역 취약계층과 농가를 동시에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단감, 배즙 등 울산의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 농가에 기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은 울산의 취약계층에도 행복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