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中企·서민엔 남 얘기…빛바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 ‘KTX 탈선 또 인재…국민은 불안하다’, ‘제주 영리병원 시작부터 삐걱’, ‘佛, 노란조끼에 강경대응…과격시위 1000여명 체포’, ‘넷마블, 모바일용 리니지2 해외 MMORPG 성공적 진출’ 등을 꼽아 봤다.
◇중기·서민들에겐 ‘남 얘기’…빛바랜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뒀지만, 서민과 중소기업 등 사회 전반의 체감 경기는 싸늘하다. 경제 성장 기여가 반도체 등 일부 품목의 수출에 집중된 탓이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기사 바로가기 클릭>
◇[KTX 탈선 사고] 하루 걸러 한 번꼴로 열차사고…나사 풀린 코레일
코레일 직원 1명을 포함해 16명이 다친 KTX 강릉선 탈선 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인재였다. 사고 자체가 대형사고로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나 많은 사상자를 수반하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최근 열차... <기사 바로가기 클릭>
◇제주 영리병원 시작부터 ‘삐걱’
국내 첫 영리법원 개설 허가가 법정 분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정한 ‘내국인 진료 금지’ 방침에 대해 해당 병원이 반발하고 있어서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5일 조건부로 설립을 허가받은 녹지국제병원은... <기사 바로가기 클릭>
◇‘노란조끼’에 강경대응 나선 프랑스 경찰…1000명 구금
프랑스 정부의 서민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노란 조끼(Gilets Jaunes)’ 대규모 집회에 시위 인원만큼 많은 경찰이 출동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주 유류세 인상안을 철회한다고 발표했지만 민심은 아직 진정되지 않고... <기사 바로가기 클릭>
◇[게임쏙쏙] ① 넷마블, AI 기반 ‘지능형 게임’ 시대 개척자
청소년·여성 主타깃…설립 3년 만에 게임판 뒤흔들어 = 지난해 매출액 2조4248억 원을 기록하며 게임업계를 이끌고 있는 넷마블은 2000년 3월 처음 설립됐다. 창업자인 방준혁 의장은 직원 8명과 의기투합해 1억 원의 자본금으로...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