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개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에는 SH공사 임직원 80명이 참여했다.
SH공사는 2002년부터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50여 명이 생명사랑을 실천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동절기 혈액 재고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