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이노메트리가 상장 첫 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노메트리는 12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시초가를 4만 원 대비 6200원 하락한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5% 급등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는 2만6000원이다.
이노메트리는 2차전지 내부 결함을 검출하는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40억6300만 원에 당기순이익 11억7700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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