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UNIQLO)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캐시미어,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 램스울 등 유니클로의 3대 니트 상품들을 최대 2만 원 할인하는 ‘홀리데이 특별가격 프로모션’ 3주차를 20일까지 실시한다.
14일 유니클로에 따르면 홀리데이 프로모션은 27일까지 유니클로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또 매주 다양한 테마 아래 금요일마다 온라인스토어와 유니클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프로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3주차인 14일부터 20일까지는 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한 베스트셀러 니트 상품군을 홀리데이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주는 ‘유니클로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최대 2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크루넥과 브이넥 등 베이직 스웨터뿐만 아니라 터틀넥, 가디건 등 캐시미어 전체 컬렉션을 2만원 할인해 남성용은 7만9900원, 여성용은 6만9900원에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입할 수 있다. 총 12가지 색상으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100% 캐시미어 머플러도 1만 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최고급 양모의 일종인 메리노 울 100%로 만든 ‘EFM 니트’ 컬렉션 전 상품도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 EFM 스웨터는 2만9900원, EFM 가디건은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용 크루넥, 브이넥 스웨터는 1만9900원, 가디건과 터틀넥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감촉을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램스울’ 제품들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남성용 램스울 스웨터는 2만9900원, 가디건은 3만9900원에 판매하며 여성용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 또한 2만9900원에 내놓는다.
한편 겨울철 강추위에 꼭 필요한 히트텍 제품들도 2장 구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히트텍 라인업 중 가장 따뜻한 ‘히트텍 울트라 웜’은 2장 구입 시 1만49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성용 히트텍 브라탑 제품은 1만 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품질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만큼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더욱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