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32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만 원(-6.25%)으로 하락했다.
19일 상장 예정인 항체의약품 연구개발업체 에이비엘바이오가 1만7600원(-4.86%)으로 내려갔다.
심사승인 종목인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각각 4만9000원(-2.00%), 2만5750원(-1.90%)으로 마감했다.
전날 항암면역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도 같은 날 코스닥 심사 승인을 받았다.
17일 공모청약을 앞두고 있는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가 11~12일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2만2100~2만8700원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보다 아래인 1만8000원의 확정 공모가를 발표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7만5000원(2.63%)으로 상승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9만 원(0.73%)으로 전일 하락분을 만회했다.
정보기술(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9000원(-2.50%)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엔쓰리엔이 각각 2만 원(-1.23%), 1만100원(-0.49%)으로 약세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