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미식 공방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가 오는 21일 오픈 2주년을 기념하는 ‘LET’S GET CLASSY & JAZZY’ 파티를 진행한다.
이날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1층과 2층 각각의 컨셉에 걸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1층 홀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구스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키친이 보이는 식사 공간 2층에서는 스페셜 세트 메뉴와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헤드브루어가 추천하는 구스아일랜드 맥주 샘플러를 제공하고, 송주연 콰르텟, 이희주 트리오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세트 메뉴는 2인 기준으로 슈니첼 혹은 이베리코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와인의 풍미가 향긋하게 느껴지는 빈티지 에일 ‘소피(Sophie)’ 2잔과 브라우니, 향기 전문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의 스페셜 기프트로 구성됐다.
또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매장 내 위치한 양조시설에서 2주년 기념 맥주인 ‘덕덕구스 스페셜’을 직접 양조해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2층의 스페셜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는 18일까지 맛집 소개 어플리케이션인 ‘망고 플레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