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와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창출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특화교육 및 홍보, 중년 외부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금융교육 등을 통해 인적나눔과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예탁결제원은 2018년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 물품구매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등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도 추진해왔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금융교육 및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