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6일 상장 예정인 기타 식품 제조업체 비피도가 2만2750원(-6.19%)으로 하루 쉬고 다시 큰 폭으로 내렸다.
심사승인 종목으로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각각 4만5250원(-0.55%), 3만500원(-0.49%)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디케이티가 확정공모가 7400원, 780.32대 1의 청약경쟁률로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여행사 및 기타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희망공모가 1만5500~1만9000원, 내년 1월 15~16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바이오 관련주로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8500원(5.48%)으로 사흘 연속 급등했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1만7400원(-0.57%), 1만5400원(-0.65%)으로 소폭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3000원(-3.08%)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도 3만2250원(-0.77%)으로 소폭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07만5000원(2.38%)으로 닷새째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와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각각 4만6500원(2.20%), 1만9750원(0.25%)으로 동반 상승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8500원(-2.53%)으로 5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도 1만1250원(-2.17%)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