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인생술집'방송캡처)
방송인 오영주가 송승헌과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오영주가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배우 송승헌에게 영어 과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주는 “송승헌 씨에게 영어 과외를 6개월 정도 했다. 작년이다. 실제로 하트시그널 나갔을 때 송승헌 씨가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을 해주셨다”라며 “누구랑 되는 거냐고 결과 좀 알려달라고 했는데 죄송하다고 하니 섭섭해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한 오영주는 샘 해밍턴에게 문자를 보낸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인 윌리엄과 벤틀리를 너무 좋아해서 베이비시터가 하고 싶다고 보냈었다”라며 “하지만 답장은 없었다. 동네도 같아서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