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6일 상장하는 기타 식품 제조업체 비피도가 2만2250원(2.30%)으로 공모가(1만8000원) 대비 23.61%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심사 승인 종목으로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4000원(-2.76%)으로 한 달 넘게 약세 마감이 이어졌다.
여행보조 서비스업체 노랑풍선이 2만5350원(-0.20%)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750원(2.60%)으로 반등했다.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 천보가 희망공모가 밴드 3만5000~4만 원, 수요예측 내년 1월 21~22일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체 한국리테일홈플러스리츠1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21일 통과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1500원(-2.38%)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리며 5주 최저가에 머물렀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6750원(-0.30%)으로 소폭 밀려났다.
현대차 관련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0만5000원(0.71%)으로 5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했다.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2250원(-2.87%)으로 하락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15만 원(4.55%)으로 7거래일째 상승했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와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각각 4만7000원(1.08%), 30만7500원(1.65%)으로 상승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업체 카카오게임즈와 완제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각각 1만9500원(-1.27%), 7150원(-1.38%)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