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김광두 “노조 불법행위·적폐청산, 기업에 부담”’, ‘월급 230만 원 근로자도 일자리안정자금 받는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AI 기술, CES 2019에 뜬다’, ‘트라하·A3 STILL ALIVE·리니지2M…신작 출시·中수출 기대, 게임업계 내년 기지개’, ‘서울택시 기본요금 인상…내달 말부터 3800원·심야할증은 4600원’ 등을 꼽아 봤다.
◇김광두 “노조 불법행위·적폐청산이 기업에 부담”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노조의 불법행위와 정부의 과도한 적폐청산이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 조절 필요성도 제기... <기사 바로가기 클릭>
◇내년 월급여 230만원 노동자도 일자리안정자금 받는다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이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해 월 급여가 230만 원 이하인 노동자로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기사 바로가기 클릭>
◇[종합] 삼성전자 튀는 아이디어 CES 선보인다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우수 과제들이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2012년부터 시작된 C랩은 지금까지 220여 개의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했으며, 36개 과제가 삼성전자에서 독립해... <기사 바로가기 클릭>
◇신작 출시·中수출 기대… 게임업계 내년 ‘기지개’
끝없는 성장 가도를 달리던 국내 게임 업계가 주춤한 한 해를 보냈다. 대형 신작의 부재 속에 실적이 하락하고, 각종 게임 규제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인해 신작 출시가 늦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미뤄졌던... <기사 바로가기 클릭>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이르면 다음달 3800원으로 인상,…심야할증은 4600원
이르면 다음달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800원 오른다. 자정∼오전 4시 심야할증 시간대 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46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 서울시 물가대책심의위원회는 26일 회의에서 택시요금 조정 계획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