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13년 연속 침대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안유수 회장이 1963년 창립한 뒤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겠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침대를 개발해 왔다.
에이스침대는 “국내 기술로 대한민국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적극적인 설비 투자에 힘쓰며 '잘 잘 수 있는 침대'의 과학적 바탕을 만들어 왔다”며 ”그 결과, 품질, 기업 이미지, 시장 점유율, 고객 만족도 등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침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품질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매트리스만을 위한 신기술, 신소재 개발에 집중해 최고급 소재와 에이스침대의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침대 ‘에이스 헤리츠’와 고급형 매트리스인 로얄 에이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 등 매트리스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에이스침대는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침대 공정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음성공장 내에 있는 침대공학연구소와 매트리스 생산 시스템으로 제품의 생산과정과 자동화 공정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소비자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창립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에이스침대의 목표는 ‘좋은 잠’을 완성하는 매트리스를 개발하는 것이었다”며 “13년 동안 한결같은 품질을 인정받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매트리스 하나만큼은 최고라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