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멤버스' 앱 출시 1년만에 누적 방문 1억건 돌파

입력 2019-01-07 09:41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제휴 브랜드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과 이용이 가능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U+멤버스'가 누적 방문 1억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이 앱은 누적 가입자 450만명, 누적 방문 수 1억건, 하루 평균 방문 31만건을 기록했다. 1년간 앱 내에서 총 240만건의 제휴사 멤버십 발급이 이뤄졌다. 월 평균 28만명의 고객이 광고 보기 적립금으로 통신요금을 할인받았다.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고객 중 여성이 52%, 남성이 48%였고, 세대별로는 20대(31%), 30대(25%), 40대(23%) 순이었다.

LG유플러스는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 치킨 교환권, 영화관람 패키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추후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혜택 제공 기능 업데이트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