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일자리 창출·혁신성장에 올인”’, ‘금융권 노동이사제 다시 불지피는 윤석헌 금감원장’, ‘가상화폐 거래소, 글로벌사업 박차’, ‘배출가스 조작 BMW, 1심서 벌금 145억’, ‘셀트리온·헬스케어, 나란히 1조 클럽 이름 올린다’ 등을 꼽아 봤다.
◇문 대통령 “일자리 창출ㆍ혁신성장에 올인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경제정책에 보완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겠지만 정책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불평등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는... <기사 바로가기 클릭>
◇[단독]‘금융권 노동이사제’ 다시 불지피는 윤석헌…“공청회 추진하겠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 ‘노동이사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시들어진 노동이사제 논의가 3월 금융회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윤 원장은 10일 이투데이와 만나 “아직 시기 등... <기사 바로가기 클릭>
◇가상화폐 거래소 '빅4', 글로벌 확장 잰걸음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가 외국계 은행 출신 금융전문가를 대표로 발탁하는가 하면, 유명 사업가가 직접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기사 바로가기 클릭>
◇‘배출가스 인증 조작’ BMW코리아, 벌금 145억…직원들 법정구속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하고 시험성적서 등을 조작해 국내에 차량을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 전ㆍ현직 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BMW코리아 법인은 100억 원대의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기사 바로가기 클릭>
◇[제약업계는 지금]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 1조 클럽’ 나란히 이름 올린다
지난해 매출액 1조 원 고지를 넘은 제약사는 몇 곳이나 될까. 전통의 강자 유한양행이 굳건히 1위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로 무장한 셀트리온의 약진이 주목된다. 10일 제약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