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진행한 ‘윈체 2019 B2C 시공자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윈체)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윈체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2019 B2C 시공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윈체가 B2C 사업을 본격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소비자와 직접 부딪히는 윈체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듣고, 시공 품질 향상과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는 본사의 B2C시공 담당자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 시공 품질 강화 및 균일화를 위한 시공, 가공 교육을 비롯해 신뢰 받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AS(애프터서비스), CS(고객관리)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한 윈체 현장 담당자들이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체 품질 평가를 거쳐 높은 점수를 받은 팀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했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B2C시장 진출의 단단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현장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본사에서 직접 시공 운영을 하는 윈체만의 장점을 살려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시공 서비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