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국내 백화점업계 와인 매장 중 최대 규모인 와인 복합 매장 ‘와인웍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들어선 ‘와인웍스’는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의 요리와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레스토랑’, 한 잔씩 구매해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바’ 등 와인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오픈 기념으로 31일까지 ‘벨라 유니언 카베르네 소비뇽(할인가 14만원), ‘레 디페제(할인가 3만3 000원), 엘 마르시아노(할인가 6만 원) 등 600여 품목의 와인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